[오늘의 서울 톡] 광진, 착한 임대인 보수비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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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9-16 02:18
입력 2020-09-15 17:48
광진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이달 말까지 추진한다. 사업에 선정된 임대인은 방수, 단열, 창호 등의 건물보수비 또는 월 1회 전기안전점검비를 임대료 인하 금액의 30% 이내, 최고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착한 임대인 부동산’ 앱을 통해 건물 홍보를 할 수 있고 원하는 임대인에 한해 방역도 지원한다. 공모 신청을 원하는 임대인은 임대료 인하 상생 협약서와 사업 신청서등 제출서류를 지참해 구 부동산정보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2020-09-1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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