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저소득층 청소 회사에서 홀로서기
심현희 기자
수정 2022-02-08 01:50
입력 2022-02-07 20:22
자활 기업 ‘화이트클린’ 지원
화이트클린은 동대문구와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로부터 13번째로 창업지원을 받은 자활 기업이다. 자활기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자활 참여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화이트클린은 운영 준비를 마무리한 뒤 학교 및 공공기관에 청소 및 일상관리, 건물 입주청소, 바닥 왁스 작업 등의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2001년 개소한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는 사업 아이템을 개발하고 시장조사 및 필요 정보를 수집·공유해 영업과 마케팅에 필요한 요소를 제공하는 등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심현희 기자
2022-02-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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