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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김민석 기자
수정 2022-03-07 06:20
입력 2022-03-06 20:20

중구, ARS 통합안내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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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호 중구청장이 지난 10일 집무실에서 행정복합청사와 서울메이커스파크 조감도를 가리키며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주영 전문기자
서양호 중구청장이 지난 10일 집무실에서 행정복합청사와 서울메이커스파크 조감도를 가리키며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주영 전문기자
서울 중구는 코로나19 관련 콜센터를 모두 통합한 ARS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은 유전자증폭(PCR) 검사, 선별진료소 운영, 백신 접종, 재택치료 등 업무별 콜센터가 모두 달랐다.

이에 구는 주민 혼란을 덜고 신속, 정확한 대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콜센터를 일원화해 통합 ARS 안내 시스템을 구축했다. 앞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한 모든 궁금한 사항은 ARS 통합 콜센터(02-3396-8119)로 연락하면 된다.

구는 상담사 연결 지연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 시간을 오전 9시~오후 9시로 기존 콜센터 운영 시간보다 확대했다. 상담 빈도가 가장 높은 확진자 격리 해제일, 선별진료소 운영 정보는 24시간 자동으로 안내한다.



김민석 기자
2022-03-0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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