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석 도봉구청장, 창4동 주민과 무단투기 취약구역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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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수정 2022-12-16 15:50
입력 2022-12-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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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왼쪽) 서울 도봉구청장이 창4동 주민들과 대청소를 하고 있다. 도봉구 제공
오언석(왼쪽) 서울 도봉구청장이 창4동 주민들과 대청소를 하고 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 창4동 주민들이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함께 ‘클린 특공대’로 변신했다.

도봉구는 지난 14일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 무단 투기 구역을 청소하는 ‘창4랑 클린 특공대 클린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에는 지역 직능단체, 한국마사회 도봉지사, 창동역 상인회, 주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창4동 주민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무단 투기 취약 지역 6곳을 구석구석 청소했다.

청소를 함께한 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무단투기 취약구역을 집중적으로 청소해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라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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