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구민들이 변화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도시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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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수정 2023-01-12 16:31
입력 2023-01-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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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지난 11일 신년 인사회 행사장에 마련된 소원 트리에 ‘안전한 마포’를 기원하는 내용이 적힌 종이를 붙이고 있다. 마포구 제공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지난 11일 신년 인사회 행사장에 마련된 소원 트리에 ‘안전한 마포’를 기원하는 내용이 적힌 종이를 붙이고 있다.
마포구 제공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 구민이 주인 되는 마포를 향해 힘껏 달리겠습니다.”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지난 11일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구정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올해 신년 인사회는 ‘마고소양’(麻姑搔痒)을 주제로 펼쳐졌다. 마고소양은 손톱이 긴 선녀가 가려운 곳을 긁어 준다는 말로, 일이 뜻대로 됨을 의미한다. 민선 8기 본격적인 구정이 펼쳐지는 새해를 맞아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주민들이 정책 변화를 몸소 체감할 수 있도록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박 구청장의 다짐이 담겼다.

이날 박 구청장은 “구청장의 하루는 37만 마포구민의 하루하루를 모은 37만일의 값어치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단 하루도 허투루 보낼 수 없었다”며 올해를 이끌 구정 비전과 역점 사업을 제시했다.

우선 마포구는 올해 어르신의 식사와 마음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75세 이상 어르신 주민참여 효도밥상’을 비롯해 임신부터 육아까지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햇빛센터’, 누구나 쉽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마포의 대표 관광지를 연결하는 ‘마포순환열차버스’와 홍대를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 만드는 ‘컬러풀 홍대 프로젝트’ 등 마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도 박차를 가한다.



박 구청장은 “갈 곳이 있는 발걸음은 힘차다”며 “저와 1500여명의 마포구 공직자는 구민만을 바라보며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는 주마가편의 마음으로 올해도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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