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가 잘타는 라인, 인라인
수정 2014-04-03 01:46
입력 2014-04-03 00:00
전국대회서 금3개 등 메달 5개 획득
나눔을 실천해 눈길을 끄는 은평구 인라인롤러 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또다시 빼어난 실력을 뽐냈다.
지금까지 선수단은 매년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면서 ‘은평구’의 이름값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평소 지역 청소년을 위한 무료 인라인롤러 교실을 운영하는 등 체육 재능기부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구 관계자는 “선수단이 좋은 결실을 맺으며 자부심을 키워 귀감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반겼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4-04-03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