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청소년문화의 집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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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수정 2017-12-22 02:17
입력 2017-12-21 17:56
서울 도봉구는 구립 쌍문동 청소년문화의집이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013년 이후 3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며 전국의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 등 400여개 청소년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에 한 번씩 진행된다.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환경 및 안전 ?▲종합평가 등 7개 영역과 건축, 토목, 기계, 소방 등 시설안전에 대한 1차 서면조사, 2차 현장평가로 진행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 도봉구의 저력이 수상을 통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7-12-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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