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드림스타트 복지부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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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연 기자
송수연 기자
수정 2018-06-08 02:22
입력 2018-06-07 17:58
서울 은평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2011년과 2013년, 2015년에 이어 네 번째 영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신체, 인지, 정서 등에 대해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엔 사업 체계가 잘 잡혀 있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기획, 사후관리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세워 아동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충실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17개 시·도 및 131개 시·군·구에서 펼친 사업을 대상으로 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6-0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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