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송파!… 재난 예방 일등 동네
김승훈 기자
수정 2018-07-06 02:17
입력 2018-07-05 23:10
유엔 재해경감 亞각료회의서 한국 대표로 우수 사례 발표
구는 이번 회의에서 초고층 건축물 민관 협력 재난 경감 사례를 발표하고, 국내 최초의 종합안전체험교육장인 ‘송파안전체험교육관’을 소개했다. 복지 정책과 환경 보전 정책을 결합한 ‘송파 나눔발전소’ 등도 발표했다.
유엔 재난위험경감 사무국이 주관하는 AMCDRR은 2005년부터 2년마다 아시아 재난 관리 각료들이 모여 각국의 재난 관리 정책을 공유하고 재해 경감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일 시작돼 6일까지 이어진다. 한국, 중국, 일본 등 50개국 3000여명이 모였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7-0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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