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그린월드’ 은상… 상복 터진 서초 서리풀 원두막

주현진 기자
수정 2018-09-18 17:59
입력 2018-09-18 17:50

구는 2015년 시범운영을 거쳐 이듬해 4월 교통섬과 횡단보도 등에 120개를 설치했다. 올해는 크기를 줄인 ‘미니 서리풀 원두막’ 등을 추가 설치해 총 157개를 운영하고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생활 속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 주고 작지만 감동을 주는 친환경 행정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9-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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