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분야 3관왕 마포

주현진 기자
수정 2018-11-23 01:58
입력 2018-11-22 23:12
시·자치구 안전도시 우수구로 선정…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수상 이은 쾌거

지난 5월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서는 지진에 따른 붕괴와 가스폭발, 화재 등의 상황을 설정해 이용객 대피, 매몰자 구조, 화재진압, 긴급구조 관련 훈련을 펼쳤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지난해 정부평가에서 지역안전도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6년 연속 지역안전도 1등급을 달성했다”면서 “‘앞서가는 안전도시 마포’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11-23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