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하수관로 새 정비공법 특허… 매년 2000만~5000만원 수입 기대

정서린 기자
수정 2018-12-25 03:22
입력 2018-12-24 22:54

관악구 제공
이번 특허 등록으로 관악구는 출원일로부터 20년간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돼 매년 2000만~5000만원의 재정 수입도 얻게 됐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특허 등록은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관련 부서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해 맺은 아름다운 결실”이라며 “범국가적으로 추진 중인 도로 함몰 방지 사업에 기여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8-12-2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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