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아·태 RCE 총회서 우수사례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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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진 기자
강국진 기자
수정 2019-06-12 03:03
입력 2019-06-11 17:38
서울 도봉구는 이동진 구청장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태평양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RCE) 총회’에 참석해 도봉구의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태 RCE 총회는 해마다 열리는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 사례 공유의 장이다. 도봉구는 이번 총회에 유엔 RCE 후보 도시 자격으로 참가해 유엔대학, 방콕 유네스코(아태본부)와 아태지역 RCE 도시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쌓고 도봉구의 지속가능발전도시 과정과 지속가능발전교육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서울시 최초이자 RCE 후보 도시로는 처음으로 RCE 사례 발표 세션에 초대돼 ‘햇빛을 모아 이웃에게’를 주제로 도봉시민나눔햇빛발전소 사례를 발표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9-06-1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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