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걷기벨트 프로젝트 빛났다… 도봉, 최초 4년 연속 ‘건강도시상’

황비웅 기자
수정 2019-11-01 02:22
입력 2019-10-31 22:24

구는 올해 ▲주민 주도의 걷기공동체 운영과 기부 ▲문화해설사와 함께 역사 문화 벨트 걷기 ▲초등학생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한 건강 만점 학교 운영 ▲구청장 공약사업인 걷기의 생활화 ▲걷기 좋은 거리 만들기 등 ‘역사문화 도봉걷기벨트 활성화 프로젝트’ 운영으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지난해보다 걷기 실천율은 11.4% 향상됐고, 비만율은 0.6% 감소하는 성과를 보인 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9-11-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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