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재인증 달성

서유미 기자
수정 2023-12-28 16:54
입력 2023-12-28 16:54
서울 구로구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3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 참여해 스마트도시 재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2021년 시작된 스마트도시 인증은 스마트도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대도시 및 중소도시에 평가 등급이 3등급 이상인 기관에는 인증을 부여한다.
문헌일(오른쪽 네 번째 ) 구청장, 엄의식(오른쪽 다섯 번째), 스마트도시과 직원들이 스마트도시 재인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로구 제공
구로구는 2017년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스마트 사업 전담팀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21년부터는 2년간 스마트도시로 인증받았다.
구로구 관계자는 “24시간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구로형 스마트폴 설치 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주민분들에게 안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스마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로구는 지난 9월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도시 인덱스 시범사업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서유미 기자
2021년 시작된 스마트도시 인증은 스마트도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대도시 및 중소도시에 평가 등급이 3등급 이상인 기관에는 인증을 부여한다.

구로구 제공
구로구 관계자는 “24시간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구로형 스마트폴 설치 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주민분들에게 안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스마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로구는 지난 9월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도시 인덱스 시범사업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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