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희 송파구청장 ‘유권자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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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기자
이재연 기자
수정 2017-06-15 18:07
입력 2017-06-15 18:06

공약 실천·사회 약자 보호 공로 “중소상공인·주민 상생에 최선”

박춘희 서울 송파구청장이 선거 공약 실천 및 사회적 약자 권익 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17 제6회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받았다. 유권자시민행동이 15일 서울 사학연금관리공단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박 구청장은 기초단체장 분야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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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왼쪽) 서울 송파구청장이 15일 사학연금관리공단에서 열린 ‘2017 제5회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 후 류승보 송파구의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송파구 제공
박춘희(왼쪽) 서울 송파구청장이 15일 사학연금관리공단에서 열린 ‘2017 제5회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 후 류승보 송파구의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송파구 제공
유권자시민행동은 중소상공인, 전국시민사회연합 및 시민사회단체 260여개 단체가 공동 출범시킨 단체다. 매년 유권자의 날(5월 10일)을 기념해 직능경제인·중소상공인과 약자 권익 증진에 노력한 선출직 공직자에게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 등 4개 부분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송파구는 ▲특색시장 육성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송파슐랭가이드 제작 ▲나들가게 육성 ▲동 직능단체 지역시장 및 상점가 가는 날 운영 ▲중소상공인의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펴 왔다.

박 구청장은 “중소상공인과 주민 모두가 상생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7-06-1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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