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區 3色 구청장 취임식] 주민 발 닦으며 ‘섬김 행정’ 서대문

주현진 기자
수정 2018-06-28 22:52
입력 2018-06-28 22:18
‘3선’ 문 구청장, 이번에도 세족식
서대문구는 문 당선자가 다음달 2일 구청에서 열리는 민선 7기 취임식에서 간부들과 함께 주민 10명의 발을 씻어 준다고 28일 밝혔다. 민선 7기에도 사람 중심 정책을 이어 간다는 방침을 세족식이 잘 나타내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주민 10명은 어르신, 장애인, 어린이, 청소년, 청년, 보훈대상자, 자원봉사자, 상인, 보육교사, 환경미화원 등이다. 세족식이 진행되는 동안 이들 주민이 구청장과 구정에 바라는 사전 인터뷰 내용이 동영상으로 상영된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6-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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