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관광해설사 20명 신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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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3-02 11:32
입력 2014-03-02 00:00
서울시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서울의 문화관광자원을 전문적으로 설명해줄 ‘서울문화관광해설사’를 20명을 새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중국어 분야 10명, 영어 분야 6명, 한국어 분야 4명을 뽑는다.

선발된 해설사는 100시간 교육 후 필기시험과 시연 평가를 거쳐 각 도보관광코스에서 해설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비는 하루 4시간 기준으로 3만원이다.

모집 기간은 3일부터 14일까지이며, 신청은 이메일(dobo@seoulwelcome.com)로 하거나 서울관광마케팅㈜ 관광마케팅팀에 직접 와서 해도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해설사와 함께하는 서울도보관광’은 2003년 도입된 이래 모두 58만명이 이용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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