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 플러스] 강원·대전 지방직 9급 최종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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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8-31 17:43
입력 2016-08-31 17:42
지난 6월 18일 일제히 치른 지방직 9급 선발 시험 최종합격자 발표가 시작됐다. 지방자치단체별로 면접 일정이 달라 강원도와 대전을 제외한 울산, 부산, 세종, 광주, 인천, 충남, 전남, 경남, 제주는 면접 전형을 끝내고 발표를 앞두고 있다. 현재 면접일정을 진행 중인 지자체도 있다. 충북이 지난달 22일부터 2일까지, 전북은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경북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9일까지, 대구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5일까지이고 경기 지역은 시·군별로 다르다.

강원도는 지난달 30일 8급을 포함한 최종합격자 688명을 발표했다. 당초 선발예정인원은 732명이었지만 44명이 미달됐다. 직렬별로 살펴보면 간호 8급 18명 , 보건진료 8급 4명, 일반행정 9급 344명(강원도 59명, 춘천시 55명, 원주시 38명 등), 장애인 14명, 저소득 12명, 시간선택 28명, 지방세 17명, 일반전기 12명, 일반농업 33명, 산림자원 11명, 보건 15명, 일반환경 17명, 일반토목 44명, 건축 21명, 방재안전 11명, 운전 19명 등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6일까지 시·도별 관계기관을 방문해 임용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 등록해야 한다.

대전은 간호 8급 5명을 포함한 최종합격자 25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당초 9급 기준 선발예정인원인 245명 그대로 확정됐다. 직렬별로 보면 9급 기준으로 행정 일반 97명, 장애 11명, 저소득층 10명, 시간선택 4명, 세무 일반 8명, 장애 1명, 전산 8명, 기계 14명, 전기 9명, 화공 9명, 녹지 11명, 보건 11명, 환경 9명, 토목 19명, 건축 16명 등이 합격했다.
2016-09-0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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