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9급 필기시험 최종 점검(영어)[동영상]
수정 2012-03-16 00:00
입력 2012-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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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는 예상이 불가능한 것이고 어휘와 생활영어 역시 범위가 너무 방대해서 예상이 힘들고 단지 하나 그동안 중요한 문법 사항인데 정답이 되지 못했던 것이 “used to ⓥ : ~하곤 했다. / be used to ⓥing : ~하는데 익숙하다. / be used to ⓥ : ~ 하기 위해 사용되다. ” 가 올해는 출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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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기간은 마라톤과 같은 것인데 항상 열심히 똑같이 달릴 수만은 없습니다. 속력을 낼 때가 있고 잠시 쉴 때도 있는 것인데 지금부터는 마지막 스퍼트를 낼 때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합격을 좌우하는 것이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문제풀이 수업을 들으면서도 기본서를 계속 보는데 성적이 안나오는 학생들은 문제풀이 교재로 새롭게 공부하면서 기본서를 내 팽개친다는 것입니다. 기본서는 끝까지 본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합격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모의고사 성적이 본인이 원하는 만큼 안나오더라도, 오히려 모의고사 출제위원을 비웃으면서 –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뿐 실제 시험이 아니므로 -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해 왔는데 ‘나는 합격할 수 있을 거야’ 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학생들이 합격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말고 파이팅!!!
글 /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연출 / 박홍규PD gophk@seoul.co.kr
영상 / 문성호PD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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