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고’ 9급 사회복지직 2000여명 모집
수정 2012-06-21 00:00
입력 2012-06-21 00:00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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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자는 6622명이었지만 올 4월에는 1만 3264명으로 늘었다. 정부는 지난해 7월 ‘복지전달체계 개선대책’을 발표하면서 현장 사회복지 공무원을 3년간 7000명 확충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사회복지사 3급 자격을 취득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우선 1년간 사회복지 시설·법인에서 근무하고 전문대 이상 졸업자는 12주 이상, 고교 졸업자는 24주 이상 명지대·경남정보대 둘 중 한 곳에서 교육훈련을 이수하면 된다. 또 학력에 상관없이 3년간 사회복지사업 실무경험이 있으면 된다. 이 밖에도 8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공무원은 4주간 교육훈련을 통해 사회복지사 3급 자격을 딸 수 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4
2012-06-2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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