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 입법고시 최종 합격자 18명 발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3-06-21 16:40
입력 2013-06-21 00:00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정진석)는 21일 2013년도 제29회 입법고시 최종합격자 18명의 명단을 국회채용시스템(gosi.assembly.go.kr)를 통해 발표했다.

직류별 합격자는 일반행정직 7명, 법제직 4명, 재경직 7명이었다. 이 가운데 재경직에 지원한 기준하 씨가 수석 합격했고 일반행정직에 지원한 이혜원(21)씨가 최연소 합격했다고 국회사무처는 밝혔다.

여성합격자는 전체의 절반인 9명으로 역대 가장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8.3세로 지난해의 28.4세와 비슷했고 약사, 초등학교 교사 등 이색 경력을 가진 합격자도 포함됐다.

일반행정직과 재경직은 지난해부터 실시된 지방인재 채용목표제에 따라 당초 선발 예정 인원보다 각각 1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