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서 폭발사고…5명 중경상, 차량 통제 중
강주리 기자
수정 2019-12-24 15:15
입력 2019-12-24 14:14
3명 중상, 2명 경상…폭발 파편 난무, 이순신대교 ‘휘청’ 차량 통제
사고 현장을 지나는 목격자는 “폭발로 인해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바로 옆의 이순신 대교 난간이 휘청거리고 도로에는 폭발 파편으로 추정되는 물체들이 날아왔다”고 전했다.
사고가 나자 광양시는 이순신대교의 차량 통제 소식을 알리고,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수정본] 광양제철소 폭발음과 연기](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12/24/SSI_20191224141344_O2.jpg "[수정본] 광양제철소 폭발음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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