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비닐하우스서 70대 숨진 채 발견…온열질환 의심
김상화 기자
수정 2025-07-28 08:03
입력 2025-07-28 08:03

27일 오후 1시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비닐하우스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 등은 범죄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사망 원인을 온열질환에 의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하고 있으며 숨진 남성의 부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성주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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