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펜션서 계곡 추락 60대 숨져

김정호 기자
수정 2025-08-17 16:16
입력 2025-08-17 16:16

17일 오전 0시 5분쯤 강원 원주시 신림면 한 펜션에서 60대 이용객 A씨가 2m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다.
A씨는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음주 중 부주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원주 김정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