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봐주세요~!’ 경마 경기 중 바지 흘러내린 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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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24 18:17
입력 2015-04-2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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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탄 기수가 바지가 벗겨진 채로 경기를 끝까지 마쳐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22일 호주 시드니 캔터베리 레이스 코스서 열린 힐랜드 레이스 컬러 플레이트에서 기수 블레이크 쉰(Blake Shinn)의 바지가 경기 중 벗겨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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