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선수, 여고시절 ‘보이쉬’ 매력 작렬
강병철 기자
수정 2016-08-09 10:36
입력 2016-08-09 10:36

2005년 고등학생(한일전산여고)이었던 김연경 선수는 17세 나이에 이미 ‘차세대 거포’로 주목을 받았다. 그해 김연경 선수는 마카오에서 벌어진 18세 이하 선수들이 펼치는 제9회 세계유스선수권대회 오스트리아와의 예선 경기에서 혼자 22점을 쓸어담아 한국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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