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여자배구 에이스 김연경 막으려 러시아 선수 세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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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진 기자
수정 2016-08-09 16:14
입력 2016-08-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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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에이스 김연경 선수 막으려 러시아 선수 세명이···
여자배구 에이스 김연경 선수 막으려 러시아 선수 세명이···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의 김연경 선수가 9일(한국시간)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 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예선경기에서 스파이크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김연경 선수의 공격을 막기 위해 ‘장대’ 러시아 선수 3명이 블로킹을 시도하기 위해 뛰어올랐다. 안타깝게도 대표팀은 이날 러시아에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N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의 김연경 선수가 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 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예선경기에서 스파이크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김연경 선수의 공격을 막기 위해 ‘장대’ 러시아 선수 3명이 블로킹을 시도하기 위해 뛰어올랐다. 이날 김연경 선수는 팀내 최다인 20득점을 기록해 팀 공격을 주도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표팀은 이날 러시아에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했다. 대표팀의 다음 경기는 오는 11일 오전 8시 30분 같은 조의 아르헨티나와 예선전을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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