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웨덴 1-0 이기고도 8강 좌절…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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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6-08-11 08:57
입력 2016-08-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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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웨덴. AP연합뉴스
일본 스웨덴. AP연합뉴스
일본이 스웨덴에 1-0으로 승리했음에도 8강 진출에는 고배를 마셨다.

일본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바히아주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2016 리우 하계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후반 20분 신야 야지마의 결승골로 스웨덴에 1-0으로 승리했다.

일본은 1-0으로 스웨덴에 승리했음에도 콜롬비아가 나이지리아를 2-0으로 이기면서 8강진출이 좌절됐다. 아시아 우승팀으로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4위를 했던 일본은 B조에서 예선탈락하는 아픔을 겪게 됐다.

콜롬비아는 나이지리아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면서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나이지리아는 2승1패로 조 1위, 콜롬비아는 1승2무로 조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1승1무1패로 조3위, 스웨덴은 1무2패로 조 최하위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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