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궁 김제덕·안산, 혼성전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임효진 기자
수정 2021-07-24 17:08
입력 2021-07-24 17:02
![[올림픽] 첫 금메달 기쁨 전하는 김제덕과 안산 [올림픽] 첫 금메달 기쁨 전하는 김제덕과 안산](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07/24/SSI_20210724170821_O2.jpg)
24일 김제덕과 안산은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혼성단체전 결승전에서 네덜란드의 스테버 베일러르-가브리엘라 슬루서르 조에 5-3(35-38 37-36 36-33 39-39)으로 역전승했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 첫 도입된 양궁 혼성전에서 메달리스트로서 이름을 남기게 된 것은 물론,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리스트가 됐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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