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리오, 1사 만루서 대타로 나와 ‘병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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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석 기자
수정 2016-09-18 16:20
입력 2016-09-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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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 더팩트 제공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 더팩트 제공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용병 타자 윌린 로사리오가 만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왔지만 병살타로 물러났다.

로사리오는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5회말 대타로 출전했다.

선발에서 빠졌던 로사리오는 5회말 1사 주자 만루가 되자 김성근 감독의 대타 카드로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로사리오는 유격수 땅볼로 병살타를 기록했다.

5강 다툼을 벌이고 있는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는 6회말 현재까지 1-1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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