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금메달 신기록 보험금 11억 보너스
수정 2010-03-01 00:34
입력 2010-03-01 00:00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27일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김연아가 보험금 100만달러를 받게 됐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한국 금융 스폰서는 동계올림픽 개막 전, 김연아가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딸 경우 포상금 100만달러를 김연아에게 주기로 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2010-03-0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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