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팬,경기 패하자 길거리서 TV 박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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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14 11:53
입력 2014-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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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브라질이 잇따라 패하면서 브라질 곳곳에서 폭력 소요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길가에서 TV를 망치로 때려 부수는 축구팬의 모습이 포착됐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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