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갈 결심’ 방탄소년단(BTS) 뷔, 머리 싹둑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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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3-11-26 16:02
입력 2023-11-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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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자르기 전 뷔의 모습(왼쪽)과 자른 머리.  뷔 인스타그램
머리 자르기 전 뷔의 모습(왼쪽)과 자른 머리.
뷔 인스타그램
군 입대를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머리를 짧게 잘랐다.

뷔는 26일 인스타그램에 길게 잘려나간 머리카락이 바닥을 가득 채운 사진을 올렸다. 입대를 앞두고 긴 머리를 짧게 자른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소속사 하이브는 지난 22일 “뷔·RM·지민이 병역 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라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 맏형 진이 지난해 12월 가장 먼저 입대했고, 지난 4월엔 제이홉이 군복무를 시작했다. 이어 9월엔 슈가가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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