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기부 제안에 결혼 계획 고백 “결혼해야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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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24-07-15 08:07
입력 2024-07-1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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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예능 ‘감별사’
웹 예능 ‘감별사’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숙소 독립 후 결혼 자금을 모으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3일 웹 예능 ‘감별사’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와이스 정연 하우스 습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한 정연이 예능 단독 MC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연은 “요즘 운동에 빠져 있다. 테니스를 좀 오래 쳤다”며 옷방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제작진은 “진짜 깔끔하다”고 감탄했다.

옷방 선반에는 가스통이 놓여 있어 제작진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정연은 “이거 저금통이다. 각 나라별 돈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그걸 기부하시는 거 어떠냐”라는 질문에 정연은 “이건 진짜 안 된다. 이걸로 결혼하려고 한다. 결혼 식장비 내려고. 이건 진짜 안 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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