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촌’ 강남구, 통큰 불우이웃 돕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1-03-23 00:44
입력 2011-03-23 00:00
강남구는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각계각층 주민들로부터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 32억 6000여만원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금은 어린이집 유아들의 돼지 저금통에서부터 동네 통·반장과 주민, 직능 단체, 직장인 등으로부터 쏟아진 온정을 모은 것으로 ‘희망 2011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 모금에 참여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이고, 당초 목표액보다 2억 1000만원이나 많은 것이다. 구는 성금 가운데 5억 4500만원은 지역 저소득주민 1795명과 사회복지시설 61곳, 설 명절을 맞은 소외계층 373가구에 전달했으며, 저소득 노인 100가구를 위해 전기장판과 이불세트를 구매했다. 또 쌀과 김치, 의류 등 18억원 상당의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주민 5718명과 사회복지시설 136곳에 골고루 지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1-03-23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