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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할 북미 한파! 젖은 셔츠가 1분만에 얼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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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tv.seoul.co.kr/news/2014/01/09/201401095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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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1-09 18:07

입력 2014-01-09 00:00

최악의 한파가 북미 지역을 강타한 가운데 1분만에 젖은 티셔츠가 얼음으로 변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보면 미국 아이오아주 더뷰크에 있는 스포츠 매장의 한 남성이 물에 젖은 티셔츠를 들고 있다. 상점 밖의 체감온도는 영하 45도.

사람의 인적조차 없는 바깥의 추위가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기 위해 남성은 젖은 티셔츠를 가지고 밖으로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