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노모 생일에 벤츠 선물한 남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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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5-10 17:27
입력 2014-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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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생신을 맞이한 어머니께 고급 차를 선물한 아들의 감동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0년 3월 유튜브에 올라온 ‘난 오늘 엄마를 울렸다’(I made my mother cry today)란 제목의 영상에는 70세 생일을 맞이한 어머니께 고급 메르세데스 벤츠 자동차를 선물한 아들의 감동 사연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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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아들 선물에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말을 못 이을 정도로 기뻐한다.

평소 벤츠를 갖는 것이 소원이었던 그녀에게 다섯 형제를 애써 키운 감사의 뜻을 담아 아들이 깜짝 이벤트를 선물한 것이다.

이 영상은 현재 62만 80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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