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캔에 머리 넣었다가 못빼 요동치는 뱀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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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6-03 14:58
입력 2014-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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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한 마리가 달콤한 콜라를 마시고 싶었는지 들판에 버려진 빈 콜라캔에 머리를 넣었다가 빠져나오지 못해 낭패를 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의 인터넷 매체 데일리메일은 3일(현지 시간) 잉글랜드 워릭의 한 들판에서 뱀 한 마리가 곤욕을 치루는 모습이 포착된 황당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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