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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주인 찾으러 4km 떨어진 병원 찾아간 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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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tv.seoul.co.kr/news/2015/02/15/20150215500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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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15 15:22

입력 2015-02-15 15:20

병원에 있는 주인을 찾아 나선 견공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13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7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시더래피즈의 미니어처 슈나우저 ‘시시’(Sissy)란 이름의 견공이 암 수술로 입원 중인 주인 낸시 프랭크(64)을 보기 위해 20블록(약 4km) 떨어진 머시 메디컬센터를 찾은 사연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