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만료 앞둔 대구 공기업 대표 3명 직무대행 재임용

민경석 기자
수정 2025-09-23 02:13
입력 2025-09-23 02:13
“선거 9개월 앞둬 새 사장 부적절
조직 안정·전문성 유지 위한 조치”
대구시는 지방선거를 9개월 앞둔 시점에 신임 사장을 새로 선임하는 게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 새 사장이 차기 시장과 정치적 철학 등이 맞지 않는다면 갈등으로 비화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또 시민 안전과 직결된 이들 공기업의 컨트롤 타워를 비워 놓는다는 부담도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현재 시정이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된다는 점을 감안했다”며 “조직을 최대한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대구 민경석 기자
2025-09-23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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