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관료 없는 공공예식장 피움서울 개관
수정 2025-08-23 17:20
입력 2025-08-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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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 마련된 공공예식장 ‘피움서울’의 모습.
피움서울은 서울여성플라자 내 국제회의장을 전면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공예식장으로, 예비부부 또는 예비부부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자에 해당하는 경우 별도 대관료와 보증 인원 없이 예식을 올릴 수 있다. 2025.8.23.
연합뉴스 -
23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 마련된 공공예식장 ‘피움서울’의 모습.
피움서울은 서울여성플라자 내 국제회의장을 전면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공예식장으로, 예비부부 또는 예비부부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자에 해당하는 경우 별도 대관료와 보증 인원 없이 예식을 올릴 수 있다. 202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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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 마련된 공공예식장 ‘피움서울’의 모습.
피움서울은 서울여성플라자 내 국제회의장을 전면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공예식장으로, 예비부부 또는 예비부부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자에 해당하는 경우 별도 대관료와 보증 인원 없이 예식을 올릴 수 있다. 202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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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 마련된 공공예식장 ‘피움서울’의 모습.
피움서울은 서울여성플라자 내 국제회의장을 전면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공예식장으로, 예비부부 또는 예비부부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자에 해당하는 경우 별도 대관료와 보증 인원 없이 예식을 올릴 수 있다. 202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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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 마련된 공공예식장 ‘피움서울’ 개관식에서 예식 시연이 열리고 있다.
피움서울은 서울여성플라자 내 국제회의장을 전면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공예식장으로, 예비부부 또는 예비부부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자에 해당하는 경우 별도 대관료와 보증 인원 없이 예식을 올릴 수 있다. 202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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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 마련된 공공예식장 ‘피움서울’ 개관식에서 예식 시연이 열리고 있다.
피움서울은 서울여성플라자 내 국제회의장을 전면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공예식장으로, 예비부부 또는 예비부부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자에 해당하는 경우 별도 대관료와 보증 인원 없이 예식을 올릴 수 있다. 202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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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 마련된 공공예식장 ‘피움서울’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점등식을 하고 있다.
피움서울은 서울여성플라자 내 국제회의장을 전면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공예식장으로, 예비부부 또는 예비부부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자에 해당하는 경우 별도 대관료와 보증 인원 없이 예식을 올릴 수 있다. 202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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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 마련된 공공예식장 ‘피움서울’에서 열린 예식 시연을 지켜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피움서울은 서울여성플라자 내 국제회의장을 전면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공예식장으로, 예비부부 또는 예비부부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자에 해당하는 경우 별도 대관료와 보증 인원 없이 예식을 올릴 수 있다. 202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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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 마련된 공공예식장 ‘피움서울’을 둘러보고 있다.
피움서울은 서울여성플라자 내 국제회의장을 전면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공예식장으로, 예비부부 또는 예비부부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자에 해당하는 경우 별도 대관료와 보증 인원 없이 예식을 올릴 수 있다. 202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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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오전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내 서울시 공공예식장 ‘피움서울’ 개관행사에 참석했다.
피움서울은 합리적이고 개성 있는 결혼식을 추구하는 젊은 예비부부를 지원하기 위해 기존 국제회의장을 예식 전용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서울시 최초의 공공예식장이다.
예비부부들의 취향을 반영한 넓고 고급스러운 리셉션 공간, 최신 음향·조명 시스템, 대형 LED 스크린 등을 갖췄다. 음식 준비 공간도 마련돼 고급 케이터링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한다.
이날 오 시장은 부부의 연을 맺는 모든 이들의 밝은 미래를 바라며 피움서울 현판 조명을 점등하고, 결혼식장 내부를 둘러봤다.
개관식 후 오후 1시부터는 피움서울의 첫 예식이 진행됐다.
주인공은 코로나19로 예식이 연기된 후 비용 문제로 결혼식을 미뤘던 부부로, 피움서울에서 딸과 함께 결혼식의 추억을 간직하게 됐다.
서울시는 올해 7월부터 기존 25개소였던 공공예식장을 61개소로 대폭 확대해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2025년 227건, 2026년 308건의 예약이 완료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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