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양도에서 본 한라산
수정 2025-11-15 17:05
입력 2025-11-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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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를 찾은 도민과 관광객이 산책하고 있다.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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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펄렁못 주변에 억새가 만발해 있다. 펄렁못은 바닷물이 육지로 흘러들어와 커다란 연못을 이룬 염습지다.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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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를 찾은 도민과 관광객이 비양봉을 오르고 있다.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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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선착장에 배를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져 있다.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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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비양봉 정상에서 도민과 관광객이 하얀 등대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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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쪽 해안에 ‘애기없은 돌’로 불리는 ‘호니토’가 우뚝 서 있다. 호니토는 비양도에서만 볼 수 있는 용암분출로 형성된 화산체로, 천연기념물 439호로 등록돼 있다.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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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6일은 중부지방과 전북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는 늦은 오후와 밤사이, 충청권과 전북은 밤에 가끔 비가 오겠다.
해발고도가 1천m 이상인 강원 산지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5㎜ 미만, 충청권과 전북 1㎜ 안팎이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을 1∼10도, 낮 최고기온을 15∼20도로 예보했다.
중부 내륙·산지와 남부지방 높은 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기도 하겠다.
낮과 밤 기온 차는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오후부터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밤부터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은 순간풍속이 시속 70㎞(초속 20m) 안팎인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강풍이 부는 가운데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은 화재 위험이 크니 조심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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