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나무
수정 2025-11-16 20:00
입력 2025-11-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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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북 고령군 다산 은행나무숲이 노랗게 물든 가운데 시민들이 산책하며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5.11.16 연합뉴스 -
16일 경북 고령군 다산 은행나무숲이 노랗게 물든 가운데 한 시민 낙동강 둑길로 산책하며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5.11.16
연합뉴스 -
16일 경북 고령군 다산 은행나무숲이 노랗게 물든 가운데 시민들이 산책하며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5.11.16 연합뉴스 -
16일 경북 고령군 다산 은행나무숲이 노랗게 물든 가운데 시민들이 산책하며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5.11.16 연합뉴스 -
16일 경북 고령군 다산 은행나무숲이 노랗게 물든 가운데 시민들이 산책하며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5.11.16 연합뉴스 -
16일 경북 고령군 다산 은행나무숲이 노랗게 물든 가운데 한 시민 낙동강 둑길로 산책하며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5.11.16
연합뉴스 -
16일 경북 고령군 다산 은행나무숲이 노랗게 물든 가운데 시민들이 산책하며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5.11.16 연합뉴스
월요일인 17일은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춥겠다.
기상청은 17일 아침 최저기온을 -1~10도, 낮 최고기온을 5~13도로 예보했다.
중국 북부에서 확장한 찬 대륙고기압이 남하하면서 기온은 평년보다 낮거나 비슷한 수준에 머무르겠다.
18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17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겠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오후부터는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차차 맑아지겠다.
이른 새벽(0~3시)에는 전북에 1㎜ 안팎의 비가 오겠고, 새벽(0~오전 6시) 전남 북부와 늦은 새벽(오전 3~6시)부터 아침(오전 6~9시) 사이 제주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저녁(오후 6시~9시)부터는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산지는 비 또는 눈)에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5㎜ 미만, 제주도는 5~10㎜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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