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미 양국, 민감국가 문제 조속히 해결 합의”

김소라 기자
수정 2025-03-21 14:03
입력 2025-03-21 13:29

한미 양국이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정부가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현지시간) 안덕근 장관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 첫 회담을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전했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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