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가수 로티플 스카이 숨져
수정 2013-10-09 00:36
입력 2013-10-09 00:00
한달 전 입원… 뇌사 판정
여가수 로티플 스카이(본명 김하늘·25)가 중환자실에 뇌사 상태로 입원 중 8일 사망했다.
로티플 스카이는 2001년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1집 ‘보이스 오브 퓨리티’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당시 10대였던 그는 수록곡 ‘웃기네’로 주목받았다. 2010년에는 현재의 예명으로 싱글 음반 ‘노 웨이’를 발표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2013-10-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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