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임순례 감독 “황우석 박사 측 전화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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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8-26 18:37
입력 2014-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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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사건을 다룬 영화 ‘제보자’의 임순례 감독이 황우석 박사 지지 측으로부터 전화가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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