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이었어?”…드라마 꿰찬 여배우 정체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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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27 08:16
입력 2025-10-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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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 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황신혜 소셜미디어(SNS)
이진이. 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황신혜 소셜미디어(SNS)


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 응원에 나섰다.

황신혜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는 첫 방송을 인증 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너무 사랑스럽다”고 적었다.

황신혜가 올린 게시물에는 딸 이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진이는 ‘김부장 이야기’에서 유학파 출신이자 스타트업을 이끄는 핵심 멤버 한나로 출연 중이다.

2016년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을 통해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디딘 이진이는 그간 드라마 ‘직립 보행의 역사’, ‘멘탈코치 제갈길’, 영화 ‘너의 여자친구’, 미국 TV 시리즈 ‘트레드스톤’ 등에 출연했다.

한편 ‘김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 김낙수(류승룡)가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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