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모델 켄달 제너, “가슴이 아슬아슬하게 드러난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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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5-19 00:00
입력 2014-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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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띄워진 켄달 제너의 사진
인스타그램에 띄워진 켄달 제너의 사진
10대 모델 켄달 제너(18)이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초점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켄달 제너의 가슴 옆 부분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는 사실이다. 사진을 본 팔로우들은 “켄달 제너의 ‘아슬아슬한’ 사진에 소셜미디어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켄달 제너는 “가슴이 조금 보인다고, 전혀 문제될 게 없어”라고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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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에 선 켄달 제너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에 선 켄달 제너




켄달 제너는 14세 때 모델에 데뷔, 의류 잡지 ‘Forever21’의 전속 모델로 뛴 데다 2012년 수사드라마 ‘하와이 5-0’에 출연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켄달 제너는 지난 2월 영국 그룹 ‘원 디렉션’의 멤버 해리 스타일스(21)와 사귀다 3개월만에 헤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h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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