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의상 릴리 알렌, 한술 더뜬 관객…광란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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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6-30 14:44
입력 2014-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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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수 릴리 알렌(Lily Allen)이 과감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릴리 알렌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서머싯주의 워디팜에서 열린 ‘2014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피라미드 스테이지에서 자신의 히트곡 ‘하드 아웃 히어(Hard Out Here)’를 부르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릴리 알렌은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특히 과감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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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Amez News, Festivals2014GB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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